ㅣ9일간 41곳 현장 및 42개 부서 대상 심도 깊은 감사 진행
■재정 집행 적정성, 공약 실효성 등 지적… 내년 임시회에서 결과보고서 채택 예정
제천시의회 (의장 박영기)는 지난 11월 26일부터 9일간 진행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4일 마무리했다. 이번 감사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감사는 26일 주요 사업 현장확인 감사를 시작으로 총 41곳을 점검했다. 이어 회의식 감사에서는 총 42개 부서를 대상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 공약사업 추진 실효성 등 행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했다.
■상임위원회별 주요 감사 내용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윤치국)는 20개 부서를 대상으로 문화·복지·관광·체육 분야 인프라 운영과 행정 절차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폈다. 주요 감사 내용은 ▲재정 집행 구조 개선 요구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 ▲관광·문화·체육 분야 운영 실태 점검 ▲복지·보건 민원 분야 시민 서비스 개선 요청 등이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김진환)는 22개 부서를 대상으로 교통, 산업, 건설, 안전 분야의 행정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위원회는 ▲교통과의 전통시장 노상주차장 운영 관리 미흡 ▲투자유치과의 제4산단 조성 사업 추진 지연 ▲시민안전과의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등을 지적했다.
제천시의회는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 19일 개최되는 제353회 임시회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