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전동이 2025년 한 해 동안 계절의 변화만큼이나 다채롭고 따뜻한 복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건희·박경란)가 추진한 특화사업 ‘FOR 시즌 산타’는 사계절 내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총 3,025만 원의 읍면동 연합 모금액을 기반으로 9개에 달하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펼쳤다

특히, 마지막 겨울 지원 활동인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끝으로 2025년 ‘FOR 시즌 산타’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건희 위원장, 사계절 촘촘한 ‘발품 행정’으로 복지의 질 높여
’FOR 시즌 산타’의 성공 뒤에는 이건희 공동위원장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 이건희 위원장은 예산을 집행하는 것 이상의 사업 전반에 걸쳐 취약계층에게 최고의 지원을 제공하고자 직접 발로 뛰는 ‘발품 행정’을 펼쳤다.

특히 가을에 진행된 ‘행복한 가을날 愛’ 사업에서 이러한 열의는 더욱 빛났다. 위원장은 신선도와 품질을 갖춘 제철 사과를 확보하기 위해 청전동과 인근 지역 농가를 직접 수소문하고 산지를 방문했다. 재배 과정을 꼼꼼히 살피고 농가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180만 원 상당의 최상급 사과를 합리적인 가격에 확보할 수 있었다. 이처럼 위원장의 적극적인 노력은 물품의 양뿐만 아니라 질까지 챙기며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행복한 가을날’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경로당을 지역 돌봄 거점으로 삼은 ‘언제나 공유라면’ 사업에서도 이건희 위원장은 앞장서 나눔 분위기를 주도하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밥상 공동체로 자리 잡는 데 크게 기여했다.
사계절에 걸쳐 위원장이 보여준 촘촘한 현장 중심의 행정은 ‘FOR 시즌 산타’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체감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동력이 됐다.
■’FOR 시즌 산타’의 사계절 맞춤형 지원 결실
’FOR 시즌 산타’는 계절별 취약 계층의 수요에 정확히 부응하는 4대 핵심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봄, 희망을 ‘응원해 봄’
사업의 첫걸음은 3월 신학기였다. ‘응원해 봄’ 사업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 중·고등학교 입학생 10가구에 20만 원 상당의 입학선물(상품권)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여름, ‘cool한 여름나기’로 혹서기 대비
혹서기에 취약한 저소득층 40가구를 선정하여 선풍기 20대, 여름 이불 20채 등 총 225만 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함이었다.
●가을, ‘행복한 가을날 愛’ 지역 상생 복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과일 섭취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45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건희 공동위원장의 노력으로 확보한 지역 농가 제철 사과를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지역 농가 상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겨울, ‘따뜻한 겨울나기’로 온기 전파
마지막 사업은 겨울이불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였다. 치솟는 물가로 난방을 충분히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낡은 이불 대신 따뜻한 겨울이불을 덮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FOR 시즌 산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일상 속 든든한 복지 실현, 5개 연계 사업
’FOR 시즌 산타’의 4대 핵심 사업 외에도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의 일상에 밀착한 5개 연계 사업을 폭넓게 추진했다.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을 위한 ‘야쿠르트 지원 사업’이 전년도에 이어 진행되며 고독사 예방 및 정서적 지지망 역할을 수행했다.
▲‘한끼 국수 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시원한 국수와 수박을 제공하여 지역 돌봄의 가치를 높였다.
▲‘경로당과 함께 언제나 공유라면’ 사업을 통해서는 20개 경로당에 쌀 10kg과 라면 2박스를 지원, 경로당을 지역 돌봄의 거점으로 삼아 어르신들의 든든한 끼니를 책임졌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은 5년째 이어지며 취약계층 175세대에 10kg 김장김치를 전달, 겨울철 식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했다.
▲‘나눔플러스은행’ 사업은 긴급하게 주식(쌀, 라면)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물품을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집중했다.
■공동위원장 “내년에도 따뜻한 돌봄 이어갈 것”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건희·박경란 공동위원장은 “한 해 동안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그리고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총 3,025만 원의 모금액으로 9개의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며 “이번 ‘FOR 시즌 산타’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작은 변화와 온기를 전할 수 있었다는 믿음으로, 내년에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전동의 2025년 복지 특화사업은 계절별 특성에 맞는 섬세한 지원과 함께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지역 공동체 가치를 확산시키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