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오는 11월 29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하반기 기획전시 ‘팔도에 고하노라’를 박물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천 을미의병 창의 130주년을 기념해 의병 활동의 의미와 인물을 조명한다.
■’격고팔도열읍’ 등 유물 전시… 제천 의병 활동 집중 조명
이번 기획전 ‘팔도에 고하노라’는 제천 을미(乙未)의병 창의 1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다. 제천의병, 즉 호좌의진(湖左義陳)이 거의할 당시 대장 유인석이 전국에 보내 의병 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던 격고문인 ‘격고팔도열읍(檄告八道列邑)’ 등 관련 유물을 중심으로 제천의병의 활동과 주요 인물을 깊이 있게 다룬다.
전시 관람객들은 제천의병이 펼쳤던 항일 투쟁의 역사적 맥락과 숭고한 정신을 되새길 수 있다.
■스탬프 체험 등 연계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볼거리 선봬
박물관은 전시 관람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전시와 관련된 스탬프 체험을 운영하고, 기획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관람객분들이 제천 의병의 숭고한 뜻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