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보건소가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이날 오후 2시 제천 시민회관 광장에서 “예방을 제대로, 감염을 제로로”를 주제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에이즈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리 홍보 및 성병·에이즈 익명 검사 안내 병행
보건소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에이즈 예방 및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거리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아울러 보건소 내방객을 대상으로 무료 성병 검진 및 에이즈 익명 검사 안내도 병행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검사와 건강 관리를 독려할 예정이다.
에이즈(AIDS)는 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에 의해 면역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HIV는 일상적인 접촉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으며, 올바른 콘돔 사용으로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조기에 발견하여 꾸준히 치료하면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차별 해소에 집중
안순덕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에이즈 예방 및 감염인 인식 개선에 기여해 지역사회 전반의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사회적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에이즈 무료 익명 검사 및 문의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641-323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