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문을 연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이 호텔급 시설과 균형 잡힌 식단은 물론, 산모들의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산후 회복 이상의 ‘엄마와 아기가 함께 성장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힐링·교육·체험 3박자 프로그램 인기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의 신체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산후 요가 및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국립제천치유의숲’과 연계해 진행하는 ‘엄마의 선물’ 프로그램은 산모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깊은 힐링을 선사하며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도 강화하고 있다. 이달(11월)에는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진을 초빙해 ‘신생아 발달 특강’을 진행한다. 시는 향후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산모 교육의 질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조리장과 함께 요리를 체험하는 ‘셰프데이’, 부부가 함께 실습하는 신생아 관리 교육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산모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진짜 힐링 공간”… 시설·서비스·식단 모두 ‘호평’
특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운영 전반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호텔급’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균형 잡힌 식단과 맛있는 간식, 청결하고 쾌적한 시설, 친절한 직원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이다.
실제 이용 산모들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진짜 산모 힐링 공간”, “제천시민이라면 꼭 이용해야 할 최고의 혜택”이라며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이 산후 회복 공간 이상의 산모와 신생아가 함께 성장하는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이용 및 프로그램 문의는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043-651-3300)으로 하면 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