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추석 명절·APEC 정상회의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전개… 회원 25명 참여

민족 대명절인 추석과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회장 심상천)가 깨끗하고 활기찬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천시지회는 “새시대,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9월 29일 이른 아침 8시부터 영천동 장평천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인 국토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제천에 생동감을 불어넣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심상천 회장을 비롯한 25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회원들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안쓰는 제품 나눔하기” 등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를 몸소 보여주며 봉사에 임했다.
화창한 아침 공기 속에서 회원들은 장평천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평소 사람의 손길이 잘 닿지 않던 가시덤불 속과 하천변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살폈다. 산책로와 수풀 사이에 숨겨져 있던 페트병, 스티로폼, 비닐, 캔, 휴지, 플라스틱 등 다량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로 꼼꼼하게 분리 배출해 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서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주었다.
심상천 회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제천의 모습을 보여주고, 나아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른 아침부터 기꺼이 봉사에 동참해준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우리가 흘린 땀방울이 더욱 깨끗하고 활기찬 제천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회원들의 열정적인 정화 활동 덕분에 장평천 일대는 한층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났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깨끗해진 환경을 보며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