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의 장이 제천에서 펼쳐졌다.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프로그램 ‘핑퐁데이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8일(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제천탁구전용구장에서 진행됐다. 탁구에 관심 있는 관내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가했으며, 실업팀 선수들은 직접 기술지도를 하며 시민들과 연습경기를 통해 탁구의 매력을 전했다.
특히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열린 이 프로그램은 제천시민들에게 이미 친숙한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 잡았다.
참가자들은 “실업팀 선수들의 지도를 직접 받는 뜻깊은 경험”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생활체육으로서 탁구의 재미와 실력 향상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제천시는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탁구 저변 확대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탁구팀 또한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제천시청 탁구팀은 이번 시민 교류를 발판 삼아 오는 10월 17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탁구팀 양희석 감독은 “시민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엘리트 선수들과 생활체육인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어 체육활동의 선순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