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참여 확정으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개막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8월 29일 국내 207개사, 해외 69개사 등 총 276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제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특히 이번 참가기업 명단에는 공식 후원사인 휴온스글로벌·㈜휴온스·㈜휴메딕스 등 휴온스그룹을 비롯해, 참존, LBB, 콜마비앤에이치 등 국내 유명 화장품·건강기능식품 기업들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총 11곳의 중견기업 및 상장기업이 참가해 산업관 운영에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조직위는 지난 1월부터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펼쳐 8월 15일까지 국내 281개사, 해외 80개사 등 361개 기업으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후 7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산업엑스포와의 연관성과 전시품의 적합성을 기준으로 최종 276개사를 확정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250개사 대비 144%를 넘어서는 성과다.
이번 참가기업들은 엑스포 기간 동안 30일간 운영되는 산업관에서 국내외 우수 기업들과 함께 한방·천연물 산업의 미래 가치를 선보인다.
조직위는 기업 유치를 위해 의약품·건강기능식품·화장품·한방·천연물 관련 기업 12,969개사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하루 5~6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화 마케팅을 진행했다. 또 100여 개 목표 기업을 평균 3회 이상 직접 방문하며 집중 유치 활동을 펼쳤고, 전국 주요 행사장을 40여 차례 돌며 현장 홍보와 상담을 병행해 성과를 끌어냈다.
정길 사무총장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 산업관 참가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기업들께 감사드린다”며 “부스 규모 문제로 신청 기업을 다 수용하지 못해 아쉽지만, 참가 기업들이 불편함 없이 전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사전설명회에는 참가기업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산업관 운영 지침과 현장 시찰 등 전반적인 참가 운영 안내를 받았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