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이 여름 농구 축제의 중심지로 변신한다. 전국 아마추어 유‧청소년 선수들이 참여하는 「2025 농구 유‧청소년클럽리그 I-FESTA」가 오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농구협회가 주최하고 충북농구협회와 제천시농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600여 명의 순수 아마추어 선수단이 참가해 농구를 매개로 한 특별한 여름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2025 I-FESTA」는 단순한 승부 중심의 대회가 아닌, 농구와 문화·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행사로 기획됐다. 특히 3대3 농구 강습회, 미니게임, 물놀이존, DJ 풀파티, VR체험존, 야간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 선수는 물론 학부모와 지도자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전‧현직 프로농구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특강과 강습을 진행,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농구의 즐거움과 매력을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스포츠 도시’ 도약을 추진 중인 제천시는 올해 총 12개의 농구대회를 유치했다. 지난 2월 ‘전국종별생활체육농구대잔치’를 시작으로 이번 「I-League I-FESTA」를 비롯해 ‘KBA 3대3 KOREA TOUR(국가대표 선발 포인트 대회)’, ‘청풍호배 전국생활체육농구대회’ 등 굵직한 대회들이 연이어 열린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