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회장 심상천)는 8월 20일 임진각 6·25 기념관과 도라산전망대, 제3땅굴, 통일촌을 찾으며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지난 7월 1차 안보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현장 체험은 자유수호의 의지를 다지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5명이 참여해 파주 자유로를 지나 현지 생활상을 둘러보고,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분단 현실과 안보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제1~4땅굴의 발굴 과정과 의미를 학습하고, 신분증 검문과 군의 경계 절차를 거치며 삼엄한 안보태세를 체감했다.
회원들은 “임진각과 평화누리공원을 찾은 방문객 대부분이 외국인이라는 점이 놀라웠다”며 “우리 국민이 안보 현장을 더 많이 찾고 배우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분단 현장을 직접 둘러본 회원들은 전쟁의 상흔과 실향민의 아픔을 깊이 느꼈다고 전했다. 이번 견학은 안보의 중요성을 가슴에 새기고 자유수호의 사명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심상천 회장은 “이번 안보견학을 통해 제천지회의 정체성과 역할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자유수호의 사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차기환 회원은 “책이나 뉴스로만 접하던 분단 현실을 직접 보니 마음이 무겁고, 안보의식이 더욱 절실해졌다”며 “개인적으로도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낀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