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충북도당 관계자 150여명과 함께 충남 공주시 피해지역 찾아 피해복구 지원
ㅣ당초 예정된 도당위원장 취임식 연기하고 피해복구에 일손 보태기로 결정
ㅣ엄태영 의원, “피해지역 상황 심각해 농가피해 영향 내년까지 이어질까 우려. 정부와 여야 모두 한마음으로 복구지원에 최선 다해야”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 국민의힘)은 2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공주시의 침수 피해지역을 방문해 피해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지난 22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엄태영 의원은 당초 예정됐던 도당위원장 취임식을 연기하고, 서승우 전 도당위원장 및 도당 주요 당직자 등 150여명과 함께 침수 피해 농가 피해복구에 앞장섰다.
엄태영 의원을 비롯한 피해복구 지원자들은 이날 오전 9시에 집결지에 모여 복구활동 지원 사항과 안전사항을 안내 받은 후, 밀짚모자와 야광조끼 등 작업복 차림으로 피해농가의 논밭에 쌓인 쓰레기와 흙더미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엄태영 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앞장서서 침수된 논밭에서 물에 젖은 폐자재를 꺼내오는가 하면, 고생하는 지원자들을 격려하기도 하며 복구에 열을 올렸다.
엄 의원은 “침수 피해지역을 직접 와보니 상황이 정말 안좋고 가슴이 아프다”며, “피해가 심각해 당장 올해 농사뿐만 아니라 내년 농사까지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충북도당위원장 취임식을 연기한 것에 대해 엄 의원은 “도당위원장 취임식보다는 국민의 일꾼으로서 수해복구 지원에 한 명이라도 일손을 더 보태야겠다는 생각”이라며, “피해복구와 관련해서는 정부 뿐만 아니라 여야 모두가 한마음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신임 충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엄태영 의원은 금일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이어 25일에는 청주 서원노인복지관에서 ‘생수 기부행사’와 ‘어르신 배식 봉사활동’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