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치매·파킨슨병 등 고령화 시대 핵심 질환 집중 진료

제천명지병원(병원장 강기혁)은 지난 9일 본관 B1층에서 ‘뇌신경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새로 개소한 뇌신경센터는 신경과·신경외과·응급의학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 등 다학제 전문의가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을 갖추고, 뇌신경질환 치료를 위한 전문 시스템을 운영한다.
또한 최신형 3.0T MRI, 128채널 CT, 뇌혈류초음파(TCD), 뇌파검사(EEG), 신경인지기능검사, 신경전도검사 등 최첨단 진단 장비를 갖추고 있어 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진료가 가능하다.
이번 센터 개소는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등 다양한 뇌신경계 질환에 대한 전문화된 진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환자 중심의 통합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급증하고 있는 뇌혈관 질환 및 퇴행성 뇌신경 질환에 대한 전문 치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센터는 앞으로 지역 내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두용 센터장은 “뇌신경 질환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전문 의료진과 최신 장비를 갖춘 통합 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진단부터 재활, 일상 복귀까지 환자 중심 의료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강기혁 병원장은 “뇌신경센터는 전문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진료 공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뇌신경센터 개소는 우리 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의료진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환자 중심의 진료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향후 뇌신경센터를 중심으로 뇌신경계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대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연계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