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가 『2025년 제천시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가 심화되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인구의 중요성과 정주 여건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 메시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790건의 작품이 접수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제천시는 실무 심사와 인구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창의성, 정책 연관성, 공감도,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총 8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 “아이의 미래, 청년의 오늘, 가족의 내일이 있는 제천”이 선정되며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 “아이를 키우다, 희망을 채우다, 제천을 피우다”, ▶ “아이는 웃GO 청년은 뛰GO 제천은 밝GO” 등 2건이 뽑혔다.
장려상은 다음과 같은 다섯 작품이 수상했다. ▶ “삶이 이어지는 곳, 세대가 머무는 도시 제천” ▶ “아이가 폴짝 청년이 활짝, 내 삶이 반짝이는 제천” ▶ “청년이 머물고, 가족이 웃고, 미래가 자라는 제천” ▶ “함께라서 든든한 도시, 함께해서 따뜻한 제천” ▶ “청춘이 머물고 가족이 자라는 도시, 제천” 등 5건이다.
수상자에게는 제천화폐로 구성된 상금 총 200만 원이 수여되며, 수상 슬로건은 향후 제천시의 인구정책 홍보자료, SNS, 인식개선 캠페인, 옥외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슬로건 한 줄에 담긴 시민의 생각과 바람이 제천시 인구정책의 방향성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인구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