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 놀이와 체험으로 가득한 하루

다가오는 5월 5일, 제천시가 어린이의 행복과 권리를 기념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사)충북어린이집연합회 제천시지회(회장 임현실)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 Love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제천족구장에서 진행되며,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기념식에 이어 마술, 풍선쇼, 레이저 퍼포먼스 등 눈을 사로잡는 공연이 이어지고, 놀이와 배움이 어우러진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무려 24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페이스페인팅, 키링 만들기, 애착 인형 만들기, 심폐소생술 체험, 미니게임, 포토존 등 아이들이 손으로 만들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하루 동안 축제장은 어린이들의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찰 예정이다.
어린이날은 1923년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의 인권을 보호하고 그들의 순수한 꿈을 응원하고자 제정한 날이다. “어린이는 나라의 미래”라는 메시지 아래, 어린이날은 단순한 휴일을 넘어,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다.
제천시는 이러한 어린이날의 취지를 반영해, 어린이들이 단지 ‘즐기는 하루’가 아닌 ‘존중받는 하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다수 마련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데도 중점을 두었다.
행사 관계자는 “어린이날은 단순히 즐거운 축제를 넘어서, 아이들이 사회의 주인공으로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며, “아이와 가족 모두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