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가 14일 공무원 및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여 4개 권역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 가운데 제천 용두동 6개 직능단체와 시청 7개 부서 공무원도 용두동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은 물론 다음 달에 열리는 청풍호벚꽃축제를 비롯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제20회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시가지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고 마련됐다.
이날 용두동 권역에서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용두동 6개 직능단체와 일자리 경제과, 투자유치과, 교통과, 홍보학습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도시디자인과, 신속허가과 등 7개 부서 공무원이 참여해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참여자들은 용두동행정복지센터- 롯데마트 – 하소주공1단지-선경로또와 용두동행정복지센터-청구아파트-그린코아루 등 2개 코스로 나누어 주택가 및 주변 도로에서 집게를 이용하여 방치된 담배꽁초 및 각종 오물, 가시덤불 속에 있는 비닐, 스티로폼, 일회용풍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거리마다 널브러져 있는 담배꽁초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주택가 및 주변 도로가 쾌적한 모습을 되찾았다.
허우천 용두동주민자치위원장은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활기차게 봄을 맞을 수 있도록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2025년 국제행사가 여러 개 개최된다”며 “시민 스스로가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복채 용두동바르게살기위웑장은 “곳곳에 담배꽁초가 너무 많다”며 “비흡연자를 위해서 지정된 흡연실 이용과 아무 데나 꽁초를 버리지 마시길 부탁한다”고 주문했다.
유영란 용두동통장협의회 총무는 “도심에 버려진 쓰레기, 우리 자신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며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이 더욱더 필요하다”고 환경정화 활동 소감을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