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수도권 및 주요 대학 42개교 참여, 1,000여 명 학생·학부모 열띤 호응
ㅣ현장 중심의 맞춤형 입시 전략과 멘토링으로 지역 교육 정보 격차 해소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지난 14일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에서 ‘제천 에듀페스타: 2027학년도 대입 진로 진학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청, 제천교육지원청, 제천단양진학연구회와 공동으로 기획해 지역 내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제천과 단양 및 인근 지역 학생과 학부모 1,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100개 규모의 다채로운 부스… 체계적 진로 설계 지원
박람회는 수도권 주요 대학과 지방거점국립대 등 42개 대학이 참여해 내실 있게 운영됐다. 총 100개 규모로 마련된 부스는 대학별 상담 부스뿐만 아니라 고교학점제 로드맵 설계, 주제 탐구 역량 강화 등 4개 분과 50개 상담 부스, 그리고 전공 및 학과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첫선을 보인 주제 탐구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지역 선배들이 참여한 제천 인재 이음 멘토링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지침을 제시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 현장 만족도 높인 맞춤형 상담… 지역 교육의 미래 확인
이번 박람회는 먼 거리의 대도시로 이동하지 않고도 입학사정관과 현직 전문가의 정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학생들 또한 목표 학과에 진학한 지역 선배들의 생생한 조언을 통해 대입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이범모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현장의 뜨거운 열기에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며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다각도로 강화하고, 공교육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