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전국 중등 배구 강호 제치고 2026 2차 연맹전 우승
ㅣ소년체전 패배 설욕하며 전국 최정상 실력 입증

제천중학교(교장 임종서) 배구부가 지난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전북 익산시에서 열린 ‘2026 한국 중·고 배구 2차 연맹전(익산보석배)’ 15세 이하 남자중등부 부문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전국 정상에 올랐다.
■ 뛰어난 조직력과 투지로 일궈낸 값진 우승
이번 대회에서 제천중학교는 예선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까지 순항했다. 특히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패배를 안겼던 현일중학교를 결승에서 다시 만나 설욕전을 펼쳤다. 제천중은 경기 내내 집중력 있는 수비와 빠른 공격 전개를 앞세워 상대의 허점을 공략했으며, 선수들 간의 끈끈한 팀워크와 포기하지 않는 투혼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올해 춘계 전국중고배구 1차 연맹전과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각각 3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저력을 과시해 온 제천중은 이번 우승을 통해 전국 정상급 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의 배구 스타로
신교종 제천중 배구부 코치는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훈련과 인성교육을 병행해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서 교장은 “어려운 훈련 과정을 묵묵히 견뎌낸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제천중학교 배구부는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다가오는 전국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