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의림지 내 6.25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시민탑 일대 제초작업 및 고사목 제거

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제천시부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새벽 6시부터 의림지 내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과 ‘시민탑’ 일대에서 대대적인 제초작업과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현충일과 6.25 전쟁일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환경 정화 행사에는 남녀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해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풀 베기부터 고사목 제거, 새 나무 식재까지 구슬땀
참가자들은 제천의 얼굴이자 호국정신의 상징인 두 기념탑 주변의 풀을 깎고 뽑아내는 등 정화작업에 전념했다.
특히 미관을 해치던 주변의 죽은 나무(고사목)를 말끔히 제거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나무를 정성껏 식재하여 수려하고 깨끗한 녹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숭고한 호국정신 기리는 쾌적한 추모 환경 조성
장승일·김용자 회장은 “바쁜 일정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새벽 일찍부터 뜻깊은 봉사에 동참해 준 지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방문객들이 정돈된 기념탑을 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