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국도비 확보 결실로 에너지 효율 극대화, 1일부터 본격 운영 재개

제천시 금성보건지소가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재개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지역 주민들에게 한층 더 쾌적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 철저한 준비와 국도비 확보 노력이 빚어낸 결실
시는 지난해부터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사업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약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3월 초 착공에 들어간 이후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 점검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 고효율 시스템 도입으로 저탄소 의료 환경 구축
이번 리모델링은 건물의 단열 성능을 대폭 개선하고 고효율 냉난방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에너지 효율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내·외부 시설을 전면 개보수하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대폭 증진했다. 시는 공사 기간 중에도 주민들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진료소를 운영하며 주민 불편을 줄였다.
■ 탄소 저감과 유지비 절감,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금성보건지소는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의료 공간으로 거듭났다. 시설 노후화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에너지 소비 절감에 따른 유지관리 비용 감소, 탄소 배출 저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보건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시설의 환경 개선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