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이(齒)로운 노후, 올바른 양치에서 시작된다”… 시민 참여형 3색 프로그램 눈길

제천시보건소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풍성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일상 속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린다.
■ 영유아 눈높이 맞춘 체험형 교육극
평생 치아 건강의 기초가 다져지는 영유아기를 위해 특별한 공연이 준비되었다. 6월 9일 제천 한방생명과학관 다목적 강당에서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및 교사 350여 명을 초청해 어린이 구강보건 교육극 ‘치카치카 할배와 충치소동’을 개최한다. 마술쇼와 뮤지컬, 애니메이션 레이저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양치 습관을 익히도록 돕는다.
■ 건강 정보와 실천을 아우르는 합동 캠페인
6월 5일 명지 국민체육센터에서는 구강보건의 날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는 합동 홍보 캠페인이 열린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을 상세히 안내하며 예방 중심의 구강 관리와 금연 실천을 강조할 예정이다. 유용한 건강 정보를 담은 홍보 물품도 함께 배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 모바일 챌린지로 일상 속 양치 습관 형성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흐름에 발맞춘 비대면 참여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6월 1일부터 19일까지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바른 양치 습관 실천’을 주제로 운영된다. 미션 달성자에게는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끌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과 캠페인이 시민 스스로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백세시대 건강의 밑바탕이 되는 지역 주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