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원수·정수·수도꼭지 등 깨끗하고 안전한 수질 상태 투명하게 공개
제천시가 시민들에게 공급되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수질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2026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해 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 수질검사 결과 ‘적합’ 판정… 안심하고 마시는 깨끗한 물
「수도법」 제31조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제작되는 이번 보고서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실시한 원수와 정수의 수질검사 결과가 상세히 담겼다. 검사 결과, 제천시 수돗물은 모든 항목에서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상태임을 입증했다.
■ 수돗물 생산부터 궁금증 해소까지… 알찬 정보 수록
품질보고서에는 수질검사 결과 외에도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생산 과정과 관련 용어 설명, 시민 협조 사항 등이 수록됐다. 특히 노후 수도꼭지 및 소규모 급수시설 수질검사 결과는 물론, 수질기준 초과 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 시민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유익한 정보들을 함께 담아 정보의 가치를 높였다.
■ 온·오프라인 동시 배포 및 ‘수돗물 안심확인제’ 운영
시는 이번 보고서를 책자로 제작해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으며, 제천시 수도사업소 누리집을 통해서도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질이 궁금한 시민이 신청하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검사해주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상시 운영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제천시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수질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시민들이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 관리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질 검사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물사랑 누리집 또는 제천시 수도사업소(043-641-3683)를 통해 가능하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