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지역사회 건강지표 고려한 맞춤형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제천시보건소(소장 안순덕)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기공체조 및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정신건강 증진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제천시의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률이 전국 및 충북 평균보다 높게 나타난 점에 주목해, 주민들의 심신 회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도서관 내의 조용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활용해 소음이 적고 공간 제약이 없는 동작들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신체 활동과 심리적 이완을 동시에 경험하며 높은 만족감을 얻고 있다.
■ 기공체조와 명상의 조화… 신체 활력과 정서 안정 동시에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을 통해 활력을 높이는 기공체조와 호흡 및 이완을 중심으로 마음의 안정을 돕는 명상이 핵심이다. 무리가 가지 않는 동작 위주의 기공체조는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명상은 불안과 긴장을 완화해 정서적 안정을 유도하는 통합형 건강 관리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운영 중인 1기 참여자들은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건소는 향후 2기와 3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더 많은 주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 생활밀착형 정신건강 관리 강화… “시민 마음 건강 적극 지원”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시민들이 스스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겠다는 구상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대인에게 정신건강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기공체조와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043-641-38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