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미래 경쟁력 확보 위한 산업 전 주기 발전 전략 및 실행 안 확정
제천시가 지역 핵심 전략산업인 한방천연물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2035 제천한방천연물산업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27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산업 발전 전략과 핵심 사업을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한 단계별 추진 계획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보고회에는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관계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종 보고 내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종합 논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보고에서는 제천 한방천연물산업의 현황과 대내외 여건 분석을 토대로 설정된 2035 비전과 목표가 제시됐다. 특히 연구개발(R&D)부터 생산, 유통 및 판로 개척,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세부 발전 전략과 핵심 사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제천시는 지역이 보유한 풍부한 자원과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산업 고도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실행 중심의 정책 방향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최종안을 바탕으로 중장기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승환 권한대행은 이번 최종보고회가 제천 한방천연물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확정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되었다고 평가하며, 실효성 있는 전략을 바탕으로 제천만의 특화된 산업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 전 주기 혁신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제천시는 확정된 기본계획을 토대로 한방과 천연물의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기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닦는 데 주력한다.
시 관계자는 2035년까지 이어질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정기적인 성과 분석과 환류 과정을 거쳐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