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사과·양념채소 2개 과정 운영… 현장 중심 실무 기술 배양 중점
ㅣ최승환 권한대행 “농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 지원”
제천시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예 인력을 양성하는 ‘제19기 제천시농업인대학’이 본격적인 학사 일정에 돌입했다. 제천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지역 주력 작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과학과’와 ‘양념채소학과’ 2개 과정을 운영한다. 사과학과는 재배 전 과정의 전문 기술과 심화 교육을, 양념채소학과는 품목별 재배 및 토양 병해충 관리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 이론과 현장 견학 병행하는 실무 교육
모든 교육 과정은 강의실 안에서의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우수 사례지 견학 등 현장 학습을 병행해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개강식 직후에는 농작업 안전 교육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이 첫 순서로 진행되어 농업인들의 건강 관리 중요성을 일깨웠다.
제천시장 권한대행 최승환 부시장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 교육에 집중하겠다”며 “농업인대학이 지역 농업의 자생력을 키우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