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김창규 시장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른 최승환 부시장 대행 체제 가동
ㅣ긴급 간부회의 개최, 현안 사업 차질 없는 추진 및 공직기강 확립 강조

제천시가 김창규 제천시장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에 따라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시정을 운영한다. 시는 김 시장이 20일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의거해 최승환 부시장이 시장 권한을 대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1시 시청 의림지실에서 최승환 부시장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했다. 이번 회의는 시장 부재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고, 민선 8기 주요 시책 및 현안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 민생 안정과 현안 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
회의에서는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 경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본격적인 행정 공백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대규모 사업 및 시민 체감형 행정 서비스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봄철 산불 예방과 각종 재난 안전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재확인했다.
■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시민 안전 최우선
최승환 부시장은 권한대행 기간 중 공직자들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을 주문했다. 시정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최 부시장은 “시장 권한대행 체제하에서도 주요 현안 사업과 시민 생활에 직결된 행정 서비스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와 함께 시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