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아시안게임 태극마크 향한 치열한 각축전 예고
충북 제천시에서 국내 가라테 최강자를 가리고 2026년 국가대표를 확정 짓는 권위 있는 대회가 막을 올린다.
사단법인 대한가라테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3회 청풍명월배 전국가라테선수권대회 겸 2026년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제천어울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 아시안게임 출전권 걸린 진검승부
이번 대회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한데 어우러지는 통합 대회인 동시에, 내년도 국가대표를 확정하는 최종 관문이다. 특히 2026년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가라테 국가대표 선발을 겸하고 있어, 태극마크를 향한 선수들의 투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 전 연령대 참가하는 가라테 축제
경기는 가타(형)와 구미테(대련) 종목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초등부부터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국가대표 선발부까지 각 부별·체급별 개인전이 펼쳐지며, 경기 방식은 라운드 로빈으로 운영해 선수들의 기량을 공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 스포츠 도시 제천의 역량 집중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전국 및 도 단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스포츠 도시로서 기반을 다져온 점을 강조했다. 안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최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 제천을 찾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