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제355회 임시회 앞두고 시립미술관·작은주차장 등 주요 사업 대상지 확인

제천시의회(의장 박영기)가 주요 시정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55회 임시회 상정을 앞둔 ‘2026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포함된 주요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유재산 취득의 타당성과 사업 추진 여건을 사전에 면밀히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상임위원회 의원들은 사업 예정지를 직접 찾아 입지 선정의 적정성, 사업 규모의 적절성, 재정 투입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 자치행정위, 시립미술관 건립 예정지 집중 점검
윤치국 위원장이 이끄는 자치행정위원회는 제천 시립미술관 건립 사업 예정지를 방문했다. 위원들은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이라는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입지인지 살피는 한편,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경제에 미칠 실질적인 파급 효과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 산업건설위, 주차난 해소 및 정주 여건 개선 현장 확인
김진환 위원장이 이끄는 산업건설위원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사업 현장을 찾았다. 위원들은 작은주차장 조성 사업지와 빈집 매입을 통한 주민공동시설 조성 사업 대상지를 차례로 점검하며, 도심 주차난 해소와 노후 주거지 정비가 실질적인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꼼꼼히 따졌다.
■ 면밀한 심사로 공유재산 관리 만전 기할 것
제천시의회는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수집한 자료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열릴 임시회 심사 과정에서 공유재산 취득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더욱 심도 있게 검토할 방침이다.
박영기 의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아래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들이 적재적소에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했다”며 “상임위별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내실 있는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