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시설 운영 전문성 강화 통해 어르신 돌봄 서비스 질 향상 기대
제천시는 지난 13일 한방엑스포공원 내 한방생명과학관에서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시설장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제천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장기요양기관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실무자들의 재무회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119개소의 시설장과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의는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 방정문 센터장이 맡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세입·세출 계정과목의 이해 ▲예산 편성 및 운영 방법 ▲후원금 관리 규정 ▲여입(반환) 처리 방법 등 실제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실무 중심의 핵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 실무 사례 중심 교육으로 현장 대응력 높여
이날 교육은 이론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운영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위반 사례와 해결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실무자들이 느꼈던 고충과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하는 등 소통형 강의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교육이 노인장기요양기관의 재무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이 확보됨에 따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라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속적인 교육 지원으로 안정적 운영 도모
제천시는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노인장기요양기관의 투명한 운영은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가장 기본적인 바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