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댐 주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한 정예 봉사자 30명 양성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정리수납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간의 재탄생, 마음의 힐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댐 주변 및 수몰 지역 거주 취약계층에게 보다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센터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자원봉사자 30명을 정리수납 전문가로 육성해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 3개월간 이론·실습 병행… 구역별 맞춤 기술 전수
이번 교육 과정은 3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4회에 걸쳐 밀도 있게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정리수납의 기본 원리와 표준 절차 학습을 시작으로 주방, 옷장, 거실, 아이 방 등 각 구역에 특화된 상세 정리 기술 실습을 포함한다. 또한,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서비스 마인드와 소통 기법 교육도 병행해 이론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강화한다.
■ 박종철 센터장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최선”
박종철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양성된 전문가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쾌적한 주거 공간을 선물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전문 봉사 인력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지역 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교육 종료 후에도 수강생 만족도 조사와 피드백을 실시하고, 향후 심화 과정을 마련하는 등 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관련 사항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043-653-1365)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