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학교법인 대원교육재단 이사회서 선임 의결, 임기 2026년 3월부터 4년
ㅣ설립자 故 권영우 박사 차남으로 기획실장·부총장 거쳐 대학 혁신 이끌어

세명대학교 권동현 현 총장이 제11대 총장으로 다시 선임되어 대학의 중장기 발전을 계속 이끌게 됐다.
학교법인 대원교육재단 이사회(이사장 김형순)는 지난 2월 20일 이사회를 열고 심의·의결을 거쳐 권동현 총장을 세명대학교 제11대 총장으로 연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임 결정에 따라 권 총장의 새로운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향후 4년간이다.
■ 교육행정 전문가로서 대학 위기 극복 적임자 평가
권동현 총장은 1979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육행정학을 전공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교육 전문가다. 세명대 설립자인 고(故) 권영우 박사의 차남으로, 대학 현장에서 기획실장과 경영부총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실무와 경영 능력을 쌓아왔다.
지난 2022년 제10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학령인구 감소라는 지방 대학의 위기 속에서도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 모델 구축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안정적 경영 토대 위 미래 도약 추진
이사회는 그동안 권 총장이 보여준 대학 운영의 연속성과 혁신적인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여 연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총장은 앞으로 4년의 임기 동안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지향적인 학사 구조 개편 및 취업 역량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세명대학교 관계자는 “현 총장의 연임으로 대학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권 총장의 젊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 명문 사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