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박경배 회장·이사 등 16명 참여, 생활 어려운 4가구에 연탄 1,200장 전달
제천시새마을회(회장 박경배)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10일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제천시새마을회 이사진을 비롯해 김수환 제천시의원, 김은지 새마을팀장, 이아란 주무관 등 16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지적장애인 가구, 다문화 가정, 기초수급 대상 독거 어르신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4가구를 직접 방문해 총 1,200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나눔에 사용된 연탄은 제천시새마을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행복 1% 기금(CMS 기금)’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개개인이 매달 5,000원에서 10,000원씩 정성을 보탠 작은 손길들이 모여 추운 겨울 외로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전달된 것이다.
■ 땀방울로 전한 진정한 희망… ‘십시일반’ 나눔의 가치 실현
봉사자들은 직접 연탄을 나르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고, 현장에는 시종일관 정성과 미소가 가득했다. 이번 활동은 제천시새마을회가 추구하는 변함없는 사회공헌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경배 회장은 “서로 함께하는 삶이 있는 곳에 진정한 희망과 행복이 있다고 믿는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인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 내 더 큰 사랑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시새마을회는 지역 공동체의 결속과 연대의 힘을 보여준 이번 연탄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