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일몰 후 배출 준수 및 성상별 종량제봉투 색상 확인 필수
ㅣ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등 재활용 4원칙 준수 당부

제천시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요령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 배출 시간은 ‘일몰 후’, 봉투 색상 확인은 ‘필수’
제천시에 따르면 생활쓰레기 배출 시간은 당일 일몰 후인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다. 주택이나 사업장 앞 지정된 장소에 내놓아야 하며, 낮 시간대나 토요일, 일요일 배출은 엄격히 금지된다. 특히 쓰레기는 성상에 따라 봉투 색상을 구분해야 한다. 가연성 쓰레기는 빨간색, 불연성 쓰레기는 흰색, 음식물 쓰레기는 노란색 종량제봉투를 사용해야 하며, 건축폐기물이나 도기류 등은 마대에 담아 배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 재활용품 분리배출 4원칙: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기’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내용물을 비우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이 핵심이다. 투명 비닐봉지에 캔, 고철, 스티로폼 등을 종류별로 구분해 담아야 하며, 오염된 용기는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야 한다. 특히 투명 페트병은 라벨을 제거하고 압축하여 별도로 배출해야 한다. 폐형광등이나 폐건전지, 종이팩 등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공동주택 전용 수거함을 이용하면 된다.
■ 대형폐기물 및 폐가전 처리 방법 구분해야
가구류 등 종량제봉투에 담기 어려운 대형폐기물은 반드시 사전 신고 후 배출해야 한다. 동 지역은 전용 연락처(010-3090-1128 등)로, 읍면 지역은 해당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반면 냉장고, 세탁기 등 폐가전제품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1599-0903)을 통해 무상 수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별도의 수수료 부담 없이 처리가 가능하다.
■ 쓰레기 감량으로 매립장 사용 연한 연장 기대
시 관계자는 “올바른 분리배출은 단순한 정리를 넘어 쓰레기 감량과 매립장 사용 연한을 늘리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강조했다. 상세한 분리배출 방법은 ‘내손안의 분리배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천시 자원순환과(043-641-6426)로 하면 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