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오는 19일부터 신청 접수, 감초·작약 등 국내 육성 품종 포함
ㅣ표준화된 종자 공급으로 농가 소득 증대 및 경쟁력 강화 기대

제천시농업기술센터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가 오는 19일부터 2025년산 약용작물 우수 종자와 종근에 대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보급은 검증된 우량 종자를 통해 안전하고 표준화된 약용작물 원료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국내 육성 신품종 및 수요 높은 재래종 공급
올해 공급 품목은 감초(원감, 다감), 작약, 잔대, 백수오, 황해쑥 등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 품종과 농가 수요가 높은 재래종 위주로 구성됐다. 제천시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농촌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국내 육성 약용작물 신품종을 생산하고 보급하는 거점센터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체계적인 품질 관리로 농가 신뢰 및 소득 제고
약용작물 종자 보급은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육성한 품종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대량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권역별 센터가 공급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철저한 품질 관리는 종자에 대한 농가 신뢰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생산량 증대와 고품질 원료 확보로 이어져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 3월 중순부터 순차 보급… 전국 재배 농가 신청 가능
신청은 제천시농업기술센터 약용산업팀(☎ 043-641-3507)을 통해 가능하며, 국내 약용작물 재배 농가라면 누구나 평일 근무시간 내에 접수할 수 있다. 신청된 종자는 농가별 재배 일정에 맞춰 3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검증된 우량 종자 보급을 통한 표준화된 원료 생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발맞춰 약용작물 우수 종자 생산과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