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경력 5년 이상 베테랑 강사들이 전하는 맞춤형 안전
ㅣ올해 교육 450회로 대폭 확대… 안전 사각지대 해소

제천시가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과 일상 속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을 담당할 전문강사 위촉식을 지난 11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월 공개 모집을 시작으로 서류 심사와 강의 시연, 면접 등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6명의 전문가를 선발했다.
■ 베테랑 강사진이 직접 찾아가는 6대 분야 안전교육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국민안전교육진흥기본법’에 따른 자격 요건을 완비했을 뿐만 아니라, 평균 5년 이상의 현장 교육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관내 어린이집, 경로당, 다문화센터, 사회복지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6대 분야에 걸쳐 생생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 교육 횟수 대폭 확대, 안전 취약계층 보호 강화
제천시는 지난해 325회였던 교육 횟수를 올해 450회까지 대폭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관련 예산을 증액 편성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했다. 특히 신체적·환경적 요인으로 재난에 취약한 장애인과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강화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대상자별 취약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단계”라며 “위촉된 강사들께서 사명감을 갖고 안전 취약계층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