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제59년차 정기 대의원대회 기념해 지역사회에 쌀 1,500kg 전달

아세아시멘트 노동조합이 형식적인 축하 행사를 대신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노동조합은 지난 28일 제천공장 구내에서 송학면 북부지역과 제천시 취약계층, 주천면 일대 경로당을 대상으로 쌀 1,500kg을 전달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 축하 화환 대신 쌀 선택한 ‘지속가능한 나눔’
이번 나눔 활동은 제59년차 노동조합 정기 대의원대회를 기념해 진행되었다. 노동조합 측은 일시적으로 소비되고 버려지는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부받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는 자원 낭비를 줄이는 환경 보호 측면과 지역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돕는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충족하는 행보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러한 쌀 나눔 전통은 올해로 15년째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가치 실현
이번 활동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아우르는 ESG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노동조합이 주도하여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매년 정기 행사를 사회공헌 모델로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한 상생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달된 쌀은 송학면 북부지역 7개리와 인근 경로당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전달되어 지역 주민들의 식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 신권식 위원장 “실질적 도움 주는 상생 문화 이어갈 것”
신권식 노동조합 위원장은 “화환처럼 일시적인 소비 방식에서 벗어나 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 차원에서 ESG 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