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1,950만 원 규모 사업비 전달…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맞춤형 지원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이 겨울방학 중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와 함께 ‘지역연계 방학 중 식사지원사업 전달식’을 갖고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방학 기간 학교 급식이 중단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와 영양 불균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굿네이버스 측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총 1,95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제천 지역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 1,950만 원 규모 식사 지원비 전달… 교육 복지 사각지대 해소
전달된 지원금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 중 식사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교육 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양 기관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 “지속가능한 미래 인재 육성 위한 민관 협력 강화”
이범모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식사 지원 사업이 방학 중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실질적이고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학생 맞춤 통합지원을 위해 민간 기관과의 연계 및 협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지속가능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