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개원 5개월 만에 100명 돌파, 양질의 서비스로 산모들 호평 잇따라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 5개월 만에 100번째 산모를 맞이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산후 돌봄 시설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조리원 측은 30일 100번째로 입소한 산모에게 축하 꽃다발과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7월 문을 연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문적인 산후 회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개원 초기부터 쾌적한 시설과 전문 인력의 세심한 관리로 입소문이 나면서, 제천 시민은 물론 충청북도 내 타 지역 산모들의 문의와 이용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관리 체계가 흥행 비결
조리원의 가파른 성장세 뒤에는 타 시설과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가 자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0명의 산모와 103명의 신생아가 이곳을 거쳐 갔으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서비스 품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이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되는 전신 마사지 산후 회복 프로그램을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하는 점이 산모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또한 세명대학교 및 대원대학교와 연계한 전문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산모들에게 실질적인 육아 정보와 건강 관리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 충북권 공공 산후 돌봄의 중심지로 우뚝
조리원은 단순히 산모가 머무는 공간을 넘어 지역의 출산 및 양육 환경을 개선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 중이다. 균형 잡힌 식단과 다양한 산후 케어 프로그램은 민간 조리원 못지않은 수준이라는 평을 받으며 공공 의료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였다.
조리원 관계자는 “짧은 기간 내에 100번째 산모를 맞이한 것은 지역 출산 환경 개선을 위한 제천시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가 가장 편안하고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에 관한 자세한 상담이나 예약 문의는 전화(043-651-3300)를 통해 가능하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