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시민회관 광장에서 희망의 불빛 올려… 연말까지 다채로운 문화 행사 예고
ㅣ지역 성도 후원 ‘사랑의 쌀 1,004포’ 전달식 함께 진행… 이웃사랑 실천

제천시가 지난 6일 시민회관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하며 연말 희망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점등식을 기점으로 연말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전석호)가 주최하고 제천시성시화운동본부(회장 안정균)가 주관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기독교연합회 관계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성탄의 따뜻한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점등식에서는 지역 성도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마련된 사랑의 쌀 1,004포 전달식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배부돼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찬송가 합창, 설교, 그리고 현장 참여자를 위한 어묵과 핫팩 제공 등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이어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을 만들어낸다”며, “오늘 밝힌 성탄트리의 불빛이 시민 한 분 한 분에게 위로와 평안을 전하는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