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범시민추진위, 제천 공공기관 이전 당위성과 시민 강력 의지 공식 전달
ㅣ신용한 부위원장에게 “충북 북부권 균형발전 중심축, 제천이 될 것” 역설
ㅣ중앙부처·국회 대상 유치 타당성 전달 위한 후속 교류 활발히 추진

제천시 공공기관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강력한 의지가 중앙 정부 핵심 관계자에게 직접 전달됐다. 제천시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최명현)는 지난 11월 29일, 지방시대위원회 신용한 부위원장을 직접 만나 제천으로의 공공기관 이전 당위성과 지역 발전 전략을 상세히 설명했다.
최명현 위원장은 지방시대 정책을 총괄하는 신용한 부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시민·사회단체가 결집한 제천시민의 단단한 의지와 결집된 열망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명현 위원장, 제천의 ‘준비된 여건’ 직접 설명
이날 면담에서 최명현 위원장은 제천이 공공기관을 유치해야 할 국가 정책적, 지역 균형 발전적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언급했다. 특히 위원장은 제천이 충북 북부권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국가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되었던 충북 북부 지역 간 균형발전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 위원장은 “제천은 이미 산업·교통·지리적 여건을 갖춘 준비된 도시”라며, “공공기관 이전이 이루어질 경우 충북 전체의 균형발전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신 부위원장에게 설명했다.
그는 충북 북부권이 발전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했음을 언급하며 “이제는 제천이 충북의 균형발전을 이끌 중심 역할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이번 신용한 부위원장과의 면담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중앙부처, 국회, 충북도 등 관계 기관과의 면담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천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며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