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제천시 범시민추진위, 운영위 회의 열고 전략 수립… ‘사즉생 각오’ 다져

제천시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최명현)가 공공기관 제천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 수립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범시민추진위는 11월 28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운영위원회, 유치 전략 ‘핵심 컨트롤타워’ 역할
지난 11월 14일 출범한 범시민추진위원회의 운영위원회는 실질적인 유치 전략을 수립하는 ‘핵심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운영위는 향후 추진위원회의 운영 계획과 주요 안건을 결정하고, 국회, 중앙부처, 충북도 등을 직접 방문하여 공공기관 제천 이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명현 위원장은 제천시의 소외된 현실을 강조하며 유치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최 위원장은 “지난 2005년 충북혁신도시 지정 시 제천시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에도 음성·진천이 지정되며 충북 북부권은 철저히 소외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사즉생의 각오로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해 제천을 충북의 제2혁신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 면담 통해 강력한 유치 의지 전달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지방시대위원회, 충청북도, 중앙부처 등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제천 이전의 당위성과 제천 시민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