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내년 3월 말까지 종합상황실 가동, 제설 장비·자재 확보 완료

제천시가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을 ‘겨울철 제설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인 제설 대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시는 폭설과 결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 통행 환경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종합상황실 운영 및 신속한 제설 체계 구축
제천시는 중점 추진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폭설 시 통행이 어려운 시내 주요 간선도로, 고갯길, 교량 구간에 대해 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선제적 제설 대응을 위해 노후된 제설 장비(5t, 15t)를 교체하고 읍면동에는 1t 제설기를 보급하여 이면도로와 마을 안길 등 주요 구간의 제설에 철저히 대비한다.
또한, 노선별 제설 전담 차량을 운영하고, GPS 기반 위치추적 시스템을 활용하여 제설이 미흡한 구간을 즉시 확인하고 지시하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체계를 구축했다.
■제설 장비·자재 확보 및 배치 완료
제천시는 이번 동절기를 대비해 제설 장비 확보를 완료했다.
확보 장비는 덤프 29대, 염수 살수 차량 4대, 굴삭기 2대, 제설기 61대, 살포기 59대이다.
제설 자재 역시 충분히 확보하여 취약지에 배치했다.
확보 자재는 소금 10,286t, 염화칼슘 1,385t, 모래주머니이다.
이 외에도 모래주머니를 읍·면·동과 주요 고갯길 등 취약지역에 배치 완료했다.
제천시 건설과 관계자는 “만반의 준비와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시민들께서도 내 집·내 상가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