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제천시가 주민 주도의 농촌 공간 재생 및 공동체 조직 강화를 위해 제천시 농촌재생대학 4기 교육을 시작했다.
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센터장 김재연)는 지난 21일 농촌재생대학 4기 개강식을 열고 2025년 마지막 교육 과정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4기 과정은 약 3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12월 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 선진지 견학을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제천형 농촌재생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제천시 농촌재생대학은 2024년 10월 1기 출범 이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농촌의 역량을 높여왔다. 특히 2025년 5월 농림축산식품부 ‘2차 농촌협약’ 선정 당시 전국에서 유일하게 농촌 재생 특화 교육 모델로 인정받으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재연 센터장은 “이론 교육에 머물기보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역량을 쌓는 것이 농촌재생대학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촌 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천시 농촌재생대학은 앞으로도 ‘배움-실천-확산’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 농촌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 현장 활동가 양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센터는 2026년 1분기 중 농촌재생대학 5기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