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 그리고 지속 가능한 번영을 향한 제22기의 여정이 제천에서 힘차게 시작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협의회장 이진희)는 19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자문위원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를 열고 향후 2년간의 활동을 공식화했다.
제22기 민주평통은 11월 1일 임기를 시작했으며, 2027년 10월 31일까지 평화 통일에 관한 의견 수렴, 정책 건의, 평화 기반 조성 등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출범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보고, 자문위원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위촉장 전달과 선서를 통해 새 임기 동안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진희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시민이 공감하는 통일 활동을 자문위원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의병의 도시 제천이 평화와 통일 공감 확산의 중심지가 되도록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2기 제천시협의회는 앞으로 ‘임정현장탐방(학생 대상)’,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워크숍’, ‘평화통일 시민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시민이 참여하는 평화통일 활동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