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든 ‘지속가능 도시 제천’, 전국 무대에서 빛나다

제천시가 시민과 행정의 협력으로 일궈온 ‘지속가능 도시’의 비전을 전국에 선보였다.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영표)는 11월 5일 오전, 운영위원과 제천시민환경대 임원진·동문 등 45명으로 구성된 제천시을 꾸려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 참가해 제천의 환경정책과 시민참여 활동을 전국에 소개했다.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는 ‘기술과 포용의 혁신, 화성에서 대한민국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기도 화성시 정조효공원 및 주요 거점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화성특례시,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중앙정부와 국회, 지방정부, 시민사회, 전문가 등 3,000여 명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을 모색했다.
개막식에서는 ▲제27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시상식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시상식 ▲‘화성형 ESG 거버넌스’ 출범식 ▲‘SDGs 2030 화성 선언’ 선포식이 열렸으며, 국무조정실 권영상 부단장의 축사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축전, 국회의장 및 국내외 주요 인사들의 영상 메시지가 이어져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제천시 대표단은 이번 대회에서 전국 각지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제천시의 탄소중립 실천 교육, 시민환경리더 양성,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등 지역 중심의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지방정부 세션에서는 타 지자체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사례를 청취하고, 향후 제천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영표 상임회장은 “이번 대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의 흐름 속에서 제천의 비전과 실천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민이 참여하고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제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출발 현장을 찾아 “제천은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전국대회가 제천의 모범적 환경정책과 시민참여 활동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