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황 속 사진예술의 향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전국의 사진가들이 제천으로 모였다.
21일 오전 10시, 제천한방생명과학관 잔디광장에서 열린 전국사진촬영대회 개회식은 셔터 소리로 가득 찬 열기 속에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회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시의회 의장,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서윤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장은 환영사에서 “전국의 사진 애호가 여러분을 제천에서 뵙게 되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감동적인 순간을 포착하고 예술로 완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열리는 엑스포 본 행사에도 깊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개회식 직후 이어진 사물놀이 공연은 역동적인 장단으로 현장을 달구며 작가들의 카메라를 사로잡았다. 공연이 끝나자 엑스포장은 거대한 야외 스튜디오로 변모했다. 2명의 전문 촬영 지도위원이 촬영을 도왔고, 2팀의 모델들은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작가들의 창작열을 자극했다.
사진가들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풍경을 배경으로 끊임없이 셔터를 눌렀다. 모델의 포즈 하나, 공연의 순간, 관람객의 표정까지도 작품의 주제가 되었고, 렌즈는 제천의 가을을 예술의 언어로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의 모델 촬영에 이어, 엑스포 폐막일인 10월 19일까지 계속된다. 참가자들은 엑스포 기간 중 열리는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현장을 자유롭게 촬영해 출품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1월 13일까지이며, JPG 파일(4,000×3,000픽셀 이상)의 디지털 사진을 1인당 4점 이내로 제출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심사 결과는 11월 15일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별도의 시상식은 없지만, 수상작에는 푸짐한 상금이 수여된다.
금상(1점)은 엑스포 조직위원장상과 상금 200만 원, 은상(2점)은 제천시장상과 각 100만 원, 동상(3점)은 제천시의회 의장상과 각 5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사진=김동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