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힐링 공간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장평천 둘레길에 새롭게 조성된 맨발걷기 황톳길이 오는 27일 개장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개장식은 이날 오전 10시 강저 제1어린이공원 인도교(강저3교) 앞에서 열리며, 김창규 제천시장과 제천시의회 의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자리해 개장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된 장평천 맨발걷기 황톳길은 폭 2m, 길이 340m 규모로, 양쪽에 높이 0.6m의 블록을 설치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중간에는 산책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기능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걷기 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하소천, 장평천, 고암천을 잇는 둘레길에 황톳길을 더함으로써 도심 속에서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활성화는 물론, 도심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개장식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황톳길을 즐길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