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지회(회장 심상천)는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 보훈단체와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천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자유총연맹 제천지회는 태극기와 음료수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6개 보훈단체에 전달했다.
이번에 태극기를 전달받은 단체는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미망인회 등 6개 보훈단체다.
심상천 회장은 보훈단체장들과 환담을 나누며 나라사랑의 의미와 후세대에게 계승해야 할 역사적 책임을 강조했다.
심 회장은 “광복 80년을 맞은 지금, 우리는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뜻을 지켜나가야 한다”며 “나라사랑의 시작은 태극기 달기 운동에서 출발한다. 국경일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은 단순한 의례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고 말했다.
보훈단체장들도 한목소리로 태극기 달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제천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배들의 정신을 기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이를 보며 자연스럽게 애국심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천지회장은 “태극기는 우리 군인과 국민을 하나로 묶어주는 상징”이라며 “광복 80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든 시민이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심상천 회장은 “보훈단체와 자유총연맹이 함께 힘을 모아 나라사랑 실천 운동을 확산시키겠다”며 “제천시민 모두가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아 광복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나라를 지킨 영웅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제천지회는 이번 광복절 기념 태극기 전달 외에도 각종 나라사랑 캠페인, 청소년 안보교육, 태극기 달기 운동 등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서 애국심 고취와 안보 의식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