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의회(의장 박영기)는 14일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뜻을 모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37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7월 16일부터 충남 서해안, 광주, 전남, 세종, 경기 등 전국 곳곳에 시간당 1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주택·상가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 재산 피해가 속출했고, 인명 피해도 28명에 달했다.
박영기 의장은 “복구가 채 끝나기도 전에 추가 비 예보가 이어져 긴장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집중호우로 집과 생계를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의회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하천 인근과 산사태 취약지 등 관내 재해 우려 지역을 직접 점검하며 선제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