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 ㉝… 노인회관서 배식 봉사

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가 추진하는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의 서른네 번째 주자로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 여성회’(회장 박귀녀)가 따뜻한 나눔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들은 서른세 번째 주자였던 ‘제천시 고려인동포 봉사동아리’로부터 이음 깃발을 전달받고, 지난 7월 4일 제천시 청전동 노인회관을 찾아 조리 및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여성회 회원 20여 명은 무더운 여름철 기력 회복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장각삼계탕’을 준비했다.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 배식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맡아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한 어르신은 “직접 만든 삼계탕이라 그런지 깊은 맛이 나고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 여성회는 지역 어르신 급식, 아동 나눔, 다문화가정 및 청소년 지원, 태극기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이념 아래 활발하게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박귀녀 회장은 “여름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은 연중 50여 개 단체가 참여해 릴레이 방식으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음 깃발은 오는 11월 연말 자원봉사대회에서 출발지로 돌아오며, 한 해 동안의 나눔 여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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