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세계적 미디어아트와의 융합을 통해 엑스포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린다.
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환)는 지난 6월 27일, 제천시장실에서 국내외 미디어아트 분야를 선도하는 ‘팀 피보탈(TEAM PIVOTALL)’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총 7억 원 상당의 미디어아트 작품 4점을 엑스포 기간 동안 무상 전시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작품들은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엑스포의 주제전시관 도입부에 설치된다. 관람객들은 전시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천연물의 세계를 예술과 기술로 재해석한 몰입형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 세계적 팀, 팀 피보탈… 예술과 기술의 융합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TEAM PIVOTALL은 전 세계 무대를 누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재헌(넷플릭스 ‘피지컬:100’ 아트디렉터), 테크니컬 디렉터 추봉길(BTS 월드투어 시스템 디자이너), 미디어아트 디렉터 장수호(국립중앙박물관·빛의 벙커 연출) 등으로 구성된 미디어아트 전문 그룹이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은 프랑스 그랑팔레 ‘Art Capital’ 출품작 중 대표작으로, ▲천연물의 물성을 디지털 스캐닝으로 형상화한 작품 ▲사운드 파동을 시각화한 몰입형 영상 ▲OLED 키네틱 장치를 활용한 해안 풍경 등 예술성과 기술력이 결합된 초현실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엑스포 주제전시관 및 체험관의 영상 제작에도 직접 참여해 전시 콘텐츠의 완성도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방의 가치, 예술로 감동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그룹과의 협업은 이번 엑스포의 문화·예술적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감성 전시를 통해, 한방천연물의 과학성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감동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과학·산업·치유·예술이 어우러지는 융합형 박람회로, 기존 산업 전시에서 나아가 감성과 체험 중심의 차세대 전시문화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